무동만두
구미 문성 무동만두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브레이크타임 X)
주차장 O
요즘 대세인 얇은 피 만두전골집이 있다고 해서, 무동만두로 향했다.
문성지 바로 앞에 있어서 식사 후 문성지 산책하기에 딱 좋은 위치!
무동만두 내부
테이블은 약 12개 정도되고,
깔끔한 인테리어였다!
무동만두 메뉴판
전골 종류는 담백/얼큰 두 종류인데, 담백보다는 얼큰이 더 땡겨서
우리는 얼큰버섯만두전골 2인분과 무동만두 주문!
무동만두 기본찬
깍두기, 겉절이, 양파절임 총 3가지!
아삭한 겉절이가 너무 맛있어서 2번 더 리필 한듯..
주문한 얼큰버섯만두전골이 순식간에 나오고,
만두는 쪄서 바로 먹을수 있기 때문에 칼국수만 익히면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하였다.
전골이 나오고 바로 나온 무동만두
만두전골에 들어간 것과 완전 동일하여, 김치만두를 시킬껄...
이라는 생각이 ^^
만두피가 얇고 특이한게, 사진으로도 잘 확인이 된다.
군만두를 안파는이유가 만두피가 얇아서 일듯?ㅎㅎㅎ
속이 아주 실한게, 아주 맛있었다
겉절이랑 찐만두의 조화가..!!!!!!
전골 속에는 만두 6개와, 버섯, 칼국수가 !!!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들이 듬뿍 들어있었다.
얼큰버섯전골은 너무 맵지도 짜지도 않고
적당히 얼큰하면서도 계속 끌리는 맛!!
만두전골과 만두로 배가 부르지만,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얇은피 만두와 버섯만두전골이 먹고 문성지 산책까지,
무동만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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