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동 베이커리 카페 - 크로와상 전문점 '아눅 베이커스(A.NOOK BAKERS)'

 

아눅 베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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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눅 베이커스 주소

 

아눅베이커스 주차장

2대 주차 가능

 

봄이 오면서 아눅의 창문도 활짝 열렸다.

동대구역 맞은편 1호점을 가본 후 아눅베이커스는 첫 방문이였는데,

날이 좋아서 그런지 볕이 잘 드는 아눅 베이커스의 첫 인상은 더욱 좋았다.

코로나 때문에 홀에 손님은 거의 없었지만, 

포장이나 배달로 일요일 오전임에도 빵이 순식간에 거의 다 팔렸다.

 

아눅 베이커스 영업시간

오전 8시 ~ 밤 10시(쉬는날 X)

코로나 때문에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거나 쉬지만, 

아눅 베이커스는 영업을 계속 한다고 했다.

 

빵집을 방문했으면 빵을 많이 주문해야지?

시나몬롤과 애플시나몬꾸끄, 그리고 빨미에 주문!

빵을 주문하고 나니, 브런치메뉴가 별도로 있었다...

브런치메뉴는 다음을 기약하며..

코로나 때문에 사장님과 직원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

봄은 왔는데 코로나는 언제쯤.,..?

당일 생산 당일판매 및 최고급 재료를 쓰는게 확실해보이네요? ㅎㅎㅎ

주문한 빵과 음료가 모두 나왔고, 

빵은 플레이팅용 도마에 준비해주었다.

빨미에

여기저기서 많이 먹어봤지만, 

엄마손파이에 초콜렛 찍어먹는 맛 ㅎㅎㅎ

좋아하는 메뉴

애플시나몬꾸끄

바삭한 빵 속에 사과와 시나몬의 조화가 좋았다. 

시나몬롤

오전부터 땀을 좀 흘려서 시원한 자몽에이드가 마시고 싶었는데,

마침 메뉴에 있어서 주문! 시원하게 잘 마셨다 ㅎㅎㅎ

매달 원두가 바뀌는 듯?

사실 봐도 잘 모르는 커알못 이지만, 이런 설명은 좋은 듯!

매장에서 못먹어 본 빵들은 집에서 또 먹기위해서 포장! 

포장지 마저도 감성적이였던

아눅 베이커스